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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백종규 YTN 기자, 김광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오늘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나와최후 변론에 나섭니다. YTN 백종규 기자, 김광삼 변호사와 함께헌재 변론 진행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국회 측 종합변론이 2시간 정도 이어지고 있는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주시죠.
[기자]
지금 대리인단이 변론하고 있죠. 첫 번째 변론에 나선 이광범 변호사는 선거에 선출된 사람이 스스로가 선거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민주공화국이 존립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망국적 역병인 부정선거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했습니다. 두 번째 이금규 변호인이 나왔는데요. 피청구인,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과 심판정의 태도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말로 자신의 죄를 감추려고 자신이 망쳐놓은 군인들과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긴다, 이런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변론에 나선 김선희 변호사는 군대를 내란의 도구로 삼은 군 통수권자를 파면해야 한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네 번째 변론에 나선 이원재 변호사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음모론을 확산시킨 행위는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와 대의제도에 대해서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렇게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국가비상사태,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라고 생각을 하고 계엄을 선언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피청구인의 몽상에 불과하다, 이런 내용도 이야기를 했고요. 그리고 헌법의 말을 원래 의미로 돌려놔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장순욱 변호사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곱 번째, 여덟 번째까지 지금 변론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1명이 더 변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8명, 그러니까 김이수 변호사까지만 변론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가장 최근에 들어온 속보를 좀 보면 국회 측에서 배우자 의혹이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리스크이다. 대통령이 야당의 특검법에 고집스럽게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런 내용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회 측의 종합변론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새로운 내용은 없... (중략)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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