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단체가 집회를 열어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어제(12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촛불행동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 온 국민이 헌법과 국가가 파괴되려는 현장을 목격했다며, 헌재 재판관들이 헌법을 수호하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석방됐지만, 검찰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항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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