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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vs "기각"...헌재 탄핵심판 앞두고 세 대결 / YTN

2025-03-16 3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박상규 시사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선 탄핵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쪼개진 대한민국,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앞서 저희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찬반 집회의 현장부터 보고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수의 중심, TK 지역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아직도 당 지도부는 여전히 개별 의원 판단에 맡긴다 이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야당처럼 5개 당이 뭉친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박상규]
한마디로 야 5당은 당의 총동원령, 그야말로 공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런 지가 3주째 됐습니다. 여당은 말씀하신 대로 개별 의원들의 자율에 맡긴다. 숫자도 보면 민주당 등 야 5당은 거의 100여 명에서 150명을 넘고 어제도 그랬습니다. 개별 판단에 맡기는 것 자체를 원할 수 없고요.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광화문에서의 열기는 엇비슷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말씀드리면 안국동의 탄핵 찬성 집회가 한 3만 명 정도 된 것 같아요. 본인들은 100만 명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광화문 쪽에서는 한 4만여 명. 그다음에 구미로 간 집회, 아까 윤상현 의원 나오던데. 거기가 1만 명. 국민의힘 쪽은 전체적으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확장성에 주목을 했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빠졌지만 3만 명 넘는다고 봐야죠. 그 정도가 모여서 특히 거리 행진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숫자를 논의할 건 아닌데 민주당 등 야 5당은 공식적인 탄핵 찬성 집회를 하고 있고 국민의힘 측은 자율적인 의원 참여와 함께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그런 식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네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렇게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개별적으로 확산하는 모습이고 야당은 5개 당 전체 뭉쳐 있는데요.

[최창렬]
국민의힘이 탄핵 거의 마무리 국면인데 당이 개별 의원 판단에 맡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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