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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영철 앵커
■ 출연 : 서정빈 변호사, 이경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충격적인 일이죠.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장제원 전 의원, 어제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는데 일단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타살 정황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경찰이 밝혔더라고요.
◆서정빈> 그렇습니다. 이렇게 사망 사건이 발생을 하게 되면 수사기관에서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혹여라도 범죄의 혐의가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지 조사하게 되는데 일단 지금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그런 타살 혐의로 혹은 범죄 피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장제원 전 의원이 작성을 한 유서도 확보되어 있다고 하는 걸 봤을 때 아무래도 지금 경찰이 발표한 것처럼 외부적인 원인이 문제가 됐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압박이 컸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과거 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일단 장 전 의원 측에서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던 그런 상황이었어요.
◆이경민> 그렇습니다. 2015년 11월에 있었던 일이라고 고소인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 한 대학의 부총장의 지위에 있었을 때 그때 비서를 상대로 이런 성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 그런데 일단 28일에 조사를 1차적으로 받고 왔거든요. 그런데 그 조사에서는 알려진 바에 따르게 되면 일단 그때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온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어제 이 부분에 있어서 고소인 측에서 추가로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추가로 제출된 증거가 있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 이런 행동을 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장제원 전 의원 측에서는 1차 조사에 그쳤고 아직까지는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고소인 측이 말씀해 주신 대로 구체적 증거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상태였고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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