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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년 걱정했다"·"배신감에 상처 받아"...전해진 근황 보니 [Y녹취록] / YTN

2025-04-11 6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앵커, 조진혁앵커
■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윤 전 대통령의 근황이 한국사 강사죠. 전한길 씨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윤상현 의원 그리고 윤 전 대통령과 관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국민들은 어떡하냐. 청년 세대들 어떡하냐, 이렇게 걱정을 했다는 거예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강성필
그러니까 저희 야당이 보기에는 사실 정말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국민을 걱정하고 청년을 걱정했다고 하면 그야말로 좋은 정책을 펴서 청년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했으면 됐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야당과의 정치력을 통해서 협치를 이루기보다는 비상계엄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해서 오히려 국민들과 청년 세대를 더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고 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선고문에 그대로 다 반영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정말로 지금이라도 국민과 청년 세대를 걱정하신다면 본인의 지지층을 대하는 잘못된 시그널보다는 국민 전체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시고 지금이라도 본인의 과오를 용서하고 통합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해 봅니다.

◆ 앵커
이철우 지사도 윤 전 대통령을 만났는데 헌재 판결이 막판에 뒤집혔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을 하면서 배신을 너무 많이 당했다, 이런 언급도 들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박민영
일단 일전에 말씀하신 것을 반박 아닌 반박을 해보자면 비상계엄 직후 탄핵심판 국면에서 많은 청년들이 길거리로 나와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또 탄핵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외쳤던 것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과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윤 대통령이 추진했던 4대 개혁들 있지 않습니까?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을 비롯해서 이런 것들은 기득권을 타파하고 청년 사회가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탄핵심판 국면에서 심지어는 이재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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