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일정에 맞춰 명동성당 분향소가 오늘(26일)까지 운영됩니다.
명동성당은 오늘 오후 5시까지 지하성전에 마련한 분향소에서 조문객을 받습니다.
그동안 추모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교황을 위해 기도하고 생전 교황이 준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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