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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김문수·한덕수, 1시간 동안 '공개 격론'...단일화 시기 입장 차 재확인 / YTN

2025-05-08 764 Dailymotion

대화 나누는 모습 저희가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20대부터 모셨던 대통령이신데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다녀왔고. 거기서 참 감회가 깊었습니다.


저희가 현장을 연결해서 한덕수 예비후보의 발언을 들어봤는데 지금 연결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이 화면은 조금 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고요. 지금 현재 두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인사차 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덕수]
당 질서가 완전히 요동치고 있고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또 우리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이런 정말 민생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 또 외교가 어려운데 도대체 이 정치인들 뭐 하고 앉아 있는 거냐. 단일화를 하지 않고 우리가 국내적으로 정말 갈등과 분열, 이걸 과연 해결할 수 있냐. 이거는 국민의 명령이고 자기네들은 당원은 아니지만 당원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 아니냐. 그러면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국무위원과 총리도 한 제가 이 나라가 이렇게 누란에 처해 있는데 단일화, 국민이 원하고 명령하고 또 우리 김문수 후보께서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18일 동안의 과정에서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 또 4월 27일에는 MBC의 헤드라인으로 후보가 되시면 제일 먼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신 것을 22번은 기억을 하시는 분이 없지만 대개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김 후보님하고 만나는 지금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고 만약 제대로 이거 못해내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후보님이나 저나 우리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거 있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가 어제도 만나서 얘기를 했고 또 제가 그 전날에는 세 번이나 우리 후보님한테 빨리 우리 둘이 만나자. 주위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사실 참모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그 참모들의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우리는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런 사람들이었고 하니까 정말 좀 잘해보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우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경치에 정말 오늘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수]
이렇게 1년 중에 가장 좋은 날에 제일 좋은 곳에, 또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가 존경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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