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뉴스퀘어10] 대선 D-13...이재명·김문수·이준석 수도권 집중 유세 / YTN

2025-05-21 13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 주요 후보들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으로 향합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주요 후보들 일정부터 보겠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사흘 연속 유권자의 절반이 몰린 수도권 공략 중인데 특히 오늘 이재명 후보는 인천을 찾을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선 후보로 나선 이후에 지역구 찾는 것은 처음이죠?

[차재원]
처음입니다.

그만큼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에 나름대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행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번 캠페인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 본인의 취약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을 먼저 돌았잖아요.

그만큼 주요 선거처는 수도권인데도 취약지를 먼저 찾았다는 부분은 대선에 대한 전망이 확실하게 섰다는, 이길 수 있다는 생각 그 바탕 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겠다는 아마 그런 목표를 가지고 취약지부터 먼저 돌았던 것 같고요.

그리고 인천에도 나선 부분,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홈그라운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천에서 상당한 자신감도 바탕을 두고 있는 것 같고 지난 대선에서도 수도권에서 열세이기는 했지만 인천에서는 그래도 앞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종합했을 때 아무래도 인천이라는 부분은 조금 뒤로 미뤄뒀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문수 후보, 어제는 영등포 쪽방촌부터 강남, 경기도 하남 돌았고요.

오늘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향하거든요.

지금 사흘째 수도권 민심 공략하고 있는데 그동안 행보는 어떻게 분석하세요?

[장성호]
애초에는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TK가 지난 후보 교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반이 됐기 때문에 TK, PK에 올인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근에는 우리 유권자가 4425만 명입니다.

여기에서 경기도가 1159만, 그리고 26% 정도가 되고 그리고 서울이 830만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10383009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