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에 있는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입, 인솔직원 260명이 참가했는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쳐졌습니다.
양사 임직원들은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와 볼로브스롤 국립학교를 찾아 한국어, 영어, 항공공학 교실을 각각 열고 체험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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