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신유빈이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두 선수는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타이완 조를 3대 2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유한나와 짝을 이룬 여자 복식에서 8강에, 단식에서는 16강에 올라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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