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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9 요동치는 판세...단일화 '1차 시한' 넘겨 / YTN

2025-05-25 0 Dailymotion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3 대선이 오늘로 아흐레가 남았습니다.지난 금요일 2차 TV 토론회 이후 대선 후보들의 공약과 발언을 둘러싼 공방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지율 격차도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선 판세와 변수,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승훈 변호사,최진녕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 이재명 후보가 공식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국민 통합을 강조하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리고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기자회견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승훈]
시의적절하게 잘 얘기하신 것 같아요. 지금 통합이 굉장히 중요한 화두잖아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꾸 정치보복 할 것이다라고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전혀 그럴 여유가 없다. 정치보복은 절대 하지 않고 민생 경제, 자영업자라든가 소상공인들이 완전히 경기가 불황으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경기 불황과 전쟁을 하겠다. 민생 경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민생경제 공약들도 바로 시행하겠다라고 하면서 경제의 중요성, 정치 보복을 할 시간도 없다라고 하는 부분과요, 또한 코스피5000 시대라든가 국가전략산업,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아주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 이런 방점이 찍힌 토론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을 해 주신 것처럼 경제 부분도 상당히 강조를 했는데 이전에 토론 과정에서도 경제 분야에서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들으셨어요?

[최진녕]
저는 쫓기는 후보의 불안감의 표현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어제 같은 경우에도 여러 여론조사에서 보면 한 자리 숫자까지 격차가 쫓겨졌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민주당으로서는 압도적 승리 얘기를 하다가 이제는 절대 지지 않겠다. 쉽게 말하면 조치훈 9단의 공격형 바둑이 아니고 이창호 9단의 수비형 바둑 같은 전략으로 넘어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거죠. 그런데 국민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의문부호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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