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동까지 함께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119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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