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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대선 D-8...단일화 '공방'·네거티브에 고발전 난무 / YTN

2025-05-26 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대선이 8일 남았습니다. 정치권의 주요 이슈들 짚어보죠. 오늘은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사전투표는 사흘이 남았습니다. 후보들이 오늘도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먼저 이재명 민주당 후보, 오늘은 수도권 소재 대학을 찾았더라고요. 청년층 표심을 공략하는 건가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대학생들, 특히 캠퍼스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아마도 대학생들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맞고 있기 때문에 그런 청년들의 고충을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그런 취지가 있었다라고 보여지고, 오늘도 이재명 후보가 말씀해 주셨던 중에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지원 방안 또 장학금 지원 방안, 또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사실 식비 문제가 굉장히 어려운 생활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주거 문제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가의 지원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부분들을 오늘 청년들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서 잘 전달을 하고자 했던 그런 노력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재명 후보도 그렇고 김문수 후보도 그렇고 두 분 모두 경기지사 출신이신데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재직 시절에 최대 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했거든요. 어떤 행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박민영]
사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호텔경제론으로 상당한 뭇매를 맞았었죠. 지난 금요일 사회 분야 토론에서도 화두가 돼서 특히 청년층들이 자발적으로 소위 밈을 만들어가면서 계속해서 비판이 있는 모습인데 그런 지점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의식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뿐만이 아니라 거북섬 관련해도 주말 내내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웨이브파크와 관련해서 자신의 치적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알고 보니 공실률이 거의 90% 가까이 되는 그런 참혹한 현장이라는 것이 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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