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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은 결집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오늘의 주요 정국 상황,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정책 공약 토론이 부족했다 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민영]
사실 세 차례 토론 모두 정책비전 그 자체보다는 조금 네거티브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이 저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조기 대선이 평소의 대선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주제 자체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서로에 대한 비방으로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나마 앞선 두 번의 토론에서는 52시간제 유연화라든지 아니면 호텔경제론과 같은 원색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정책 그런 관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고 하면 이번에는 사실 부적절한 여러 발언들까지 섞이게 되면서 토론 자체가 혼탁해지지 않았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민]
사실 진흙탕 토론이었다는 말이 합당하다고 보일 정도로 굉장히 토론 과정 내내 정책 공방보다는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가 주를 이뤘던 모양새였는데요. 사실 특히 보수정당의 두 후보자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께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막판 공세를 굉장히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이런 진흙탕 공방이 굉장히 불필요하다, 그리고 굉장히 피로하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까지 선거 초반부터 지금 사전투표일이 목전에 다가온 이 시점까지도 결국 보수 정당의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전이나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는 오로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만이 유일한 전략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확신하?v계기였기도 했기 때문에 내일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들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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