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750억 원 규모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시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은 시의회에 제출돼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 확정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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