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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네거티브 공방 / YTN

2025-06-01 0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남은 6.3 대선,막판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보수성향 교육단체의 댓글 공작 의혹을 키우고 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아들 관련 논란으로 맞서고 있는데요. 거센 네거티브 공방 속에각 후보들은 마지막 휴일 유세를 끝냈습니다. 막판 선거전 판세와 변수 두 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이 대선 전 마지막 휴일입니다. 각 후보들 휴일 총력 유세를 이어갔는데요.먼저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영남권을 돌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재명 후보, 당의 험지로 꼽히는 영남권에서 오늘 마지막 유세를 했습니다. 영남권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된 걸까요?

[박성민]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되는 것은 사실은 투표날에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이른바 경청투어를 돌면서 사실 당의 험지라고 불릴 수 있는 곳들을 곳곳 찾아다녔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또 고향인 안동에 가서 다시 한 번 유세를 하면서 이념이라든지 색깔이라든지 진영 논리로 편가르기식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를 했고, 사실 국민의힘에서 빅텐트를 자주 이야기했지만 진짜 빅텐트는 민주당이 쳐졌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보수진영의 인사들도 선대위에 많이 기용됐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사실 진영과 색깔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던 선거운동의 과정을 국민들께서 다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험지에 가서 직접 호소하고 준비된 후보로서의 안정감과 실력들을 보여주고 강조하는 것이 결국 민주당이 험지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후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초반에 이어서 후반전에도 고향인 안동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반쪽짜리 대통령, 반통령이 아니라 내가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호소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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