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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선거운동 오늘 마무리...마지막 총력 유세전 / YTN

2025-06-02 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대선이 단 하루 남았습니다. 막판 불거진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두 분과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후보들이 어디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보통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치적 의미가 응축된 곳을 선택하기 때문이죠. 화면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수도권에 마지막 화력을 집중합니다. 서울 강북구를 시작으로정치적 고향인 성남 등서울 경기 유권자들과 만난 뒤 여의도 공원에서 유세전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대한민국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국토 종단 유세를 펼칩니다. 오전에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동대구 등 보수 표심을 챙긴 뒤중원 대전을 거쳐서울 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도청년층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오전에 경기 시흥 지역 대학생들과 만난 뒤대구 지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그럼, 세 후보의 피날레 장소에는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울 여의도를 선택한 이재명 후보.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이 이뤄졌던 장소인 만큼'내란 심판'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으로 보이고요.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이자 수도권 민심을 상징하는 장소이죠. 서울 시청 광장을 선택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이준석 후보는 보수의 중심 대구에서보수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대선을 앞둔 오늘 마지막 날. 세 후보의 마지막 일정과 유세 장소를 짚어봤는데 전해 드린 대로 이재명 후보는 오늘 여의도광장 그리고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청 광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습니다. 좀 괜찮은 전략이라고 보시나요?

[김만흠]
그렇죠. 그동안 계속 일정을 잡아서 해 왔는데요. 지난달 11일날 후보 등록 마감을 했으니까 후보 등록 기준으로 선거일까지 23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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