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양국 정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늦은 오후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 통화가 이뤄지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 간 소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상견례적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관세와 북핵 등 한미 간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일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421500039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