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회 사랑재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내정당 대표들에게 자주 연락드릴 테니 자주 시간을 내 달라며, 의제 관계없는 편안한 대화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모든 걸 혼자 100% 취할 수는 없기에 양보할 건 양보하고 타협할 건 타협해서 가급적 모두가 함께 동의하는 정책들로 국민이 더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대하는 전쟁과 같은 정치가 아니고, 서로 대화하고, 인정하고, 실질적으로 경쟁하는 정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412584643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