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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3대 특검법 통과 / YTN

2025-06-05 7 Dailymotion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국 상황,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살펴봅니다.어서 오세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 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 관료들과 회의를 한 건데요. 분위기 어땠을지 먼저 이 대통령의 말,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아직까지 장차관 인사가 나기 전이기 때문에 어제 국무회의에서는 전 정권의 내각과 함께 일하는 모습, 이 대통령도 말을 했지만 어색하죠? 웃으면서 합시다라고 하면서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국정운영 방향, 원활하게 공유가 가능할까요?

[강성필]
일단 원활하게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전 정부에서 임명됐던 장관, 차관들께서 저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정부에서 임명됐던 장차관들 중에서 는정치인 출신도 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있어서 입각하신 분들도 있지만 전문 공무원분들도 있거든요. 전문 공무원분들은 공직사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리고 대통령의 기조에 맞춰서 최대한 협조를 하려고 하는 기본적인 공무원으로서의 관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분들 주변으로 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관련된 국정현안에 대해서도 저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거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어쨌든 간에 정치인 출신이라든지 또 전임 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분들은 다소 불편한 면이 있지 않겠습니까? 또 특히나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어쨌든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으로서 현 정부와 박자를 맞춰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차관 인사를 빨리 내서 차관 위주로 부처를 돌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장관 인사 같은 경우는 총리가 먼저 세워지고 총리가 대통령께 제청을 한 다음에 또 장관들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 경제가 어려운 상황어서 한시가 바쁘기 때문에 일단 차관 위주의 국무회의를 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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