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사가 가파른 고지대 주민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등 이동시설 설치가 어려운 곳엔 계단을 걷기 편하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올해 고지대 엘리베이터 우선 설치 대상지는 광진구 중곡동과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봉천동 등 5곳으로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시는 해당 지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민 이동을 도우면서, 지역에 따라 주변에 데크를 설치하거나 숲길, 명소 등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도 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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