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 /> ■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
Surprise Me!

"이란 공습은 시간문제였다...새벽 3시부터 방공호로 대피" / YTN

2025-06-13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현지 상황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현지에 명형주 리포터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명형주]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명형주 리포터는 어디에 계십니까?

[기자]
지금 저희는 새벽 4시 20분 정도 지나고 있는데 새벽 3시부터 방공호에 내려와 있습니다. 자택에 마련된 방공호에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명형주]
맞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방공호가 있어서 바로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일단 저희와 통신이 되는 것으로 봐서는 통신이나 전기 같은 경우는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느끼는 현지 상황은 어떻습니까?

[명형주]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민방위사령부에 새벽 3시에 사이렌이 울리면서 이스라엘 전역에 있는 시민들에게 방공호 근처에서 생활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에 대응해서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방공호 근처에 있을 것을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인데요. 오늘 오전 같은 경우는 모든 학교나 직장들에 휴교령이 내려져 있고요. 활동 반경도 가능한 한 필요한 곳들만 다니도록 지금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리포터님, 이스라엘 현지에서 방공호로 들어가실 때에는 경보를 통해서 상황을 인지하신 겁니까?

[명형주]
새벽 3시였기 때문에 자다가 소리가 굉장히, 앱에서 나는 것뿐만 아니라 바깥에서도 굉장히 큰 사이렌이 나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고 바로 방공호로 내려갔고요. 그리고 내려가서 지금 들어오는 많은 소식들을 봤을 때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 아직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이스라엘 현지에서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부하기로는 이 모든 것들, 어떤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방공호 근처에 머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통로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공격할 것이다,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그간의 느끼셨던, 체감하셨던 갈등 상황은 어땠습니까?
... (중략)

YTN 명형주 (kimka@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1310292024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