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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미국에서 이란까지 왕복 37시간 동안 비행한 B-2 조종사들.이들의 임무 수행 과정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소변 주머니를 차고 '한밤의 망치' 작전에 투입됐다고 합니다. 왼쪽 사진은 미국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입니다. B-2 조종사들의 훈련과 생활이 주로 이뤄지는 곳이고 이번 작전도 이곳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른쪽은 B-2 내부 모습인데요, 간이침대에서 서너 시간씩 교대로 쪽잠을 잔다고 하네요. 또 안에 간이 화장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넘칠까 봐 주로 고양이 모래가 담긴 소변 주머니로 해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긴 한데 쓸 시간이 없나 봅니다. 식사도 간단한 샌드위치나 핫도그로 때운다고 하네요. 벙커버스터 GBU-57을 투하하는 순간 비행기가 잠시 붕 솟구쳐 올랐을 거라는 증언도나왔는데요, 폭탄 1개당 약 2만7천kg, 무게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전에 참여한 조종사들 부담도 상당했을 거로 보입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7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는 1,448건.하지만 정부 조사위원회가 꾸려진 건 단 3건뿐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부는 면적 4㎡ 또는 깊이 2m 이상의 싱크홀 사고에 대해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꾸릴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가 201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전국 싱크홀 사고를 분석해봤는데요. 그중 649건이 중앙사조위 구성 요건이 됐는데, 실제로 구성된 건 단 3건, 0.2%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때는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지만 사조위가 안 꾸려졌습니다.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 구성조차 안 된 겁니다. 2021년 안산시에선 주변 도로 80m가 무너질 정도로 큰 싱크홀이 발생했지만 역시 사조위는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은 있지만,"기준을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싱크홀 원인 조사가 지자체 몫이 되면서 역량과 전문성 부족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사위원에게 강제조사 권한도 없어...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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