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사용 지역을 고령과 구미, 김천 등 대구와 인접한 경북 9개 지자체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대구지역 73세 이상 어르신들은 대구도시철도와 대경선 뿐만 아니라 9개 지자체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 대구와 경산, 영천은 전국 최초로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해왔고, 올해 5월 말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33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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