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핀란드 남부 도시 템페레의 한 쇼핑센터 근처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4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20대 남성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행인들은 바닥에 쓰러진 부상자들에게 응급 처치를 하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도 헬싱키 북쪽 180km에 있는 탐페레는 핀란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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