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 벡스코에서 '2025년 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끌리는 기업으로 선정된 110개 사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우수 기업을 널리 알림으로써 청년 친화적인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선정됐던 백 개 기업 가운데 주요 심사 기준을 충족한 58개 업체를 '청끌' 기업으로 재인증했고 3단계 심사를 거쳐 52개 업체를 신규 '청끌'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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