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재단이 선정한 조손가족과 가족돌봄청년, 희귀난치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 등이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과 의료비, 교육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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