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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 조사, 순조롭게 진행"...심야조사 이어갈까? / YTN

2025-07-05 8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내란 특검의 2차 소환 조사가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추경안도 주말 국무회의를 통해 심의 의결되며빠른 집행에 들어갔는데요. 여러 정국 주요 현안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전 대통령, 일정이나 출석 시간 놓고 특검과 신경전 벌인 것에 비해서 오늘 오전에 제시간에 맞춰서 출석한 것 같습니다. 늦을 경우 유리할 게 없다는 판단이었을까요?

[이준우]
원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르면 응하겠다라고 얘기했었고요. 그 맥락에서 불러준 시간, 그러니까 몇 시에 나와라, 그 시간에 맞춰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는 1시간 정도 늦춰달라고 했었는데 사실상 첫 출석이다 보니까 1시간 정도 더 변호인과 얘기할 정도, 시간을 보장해 달라, 그런 의미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두 번째 소환조사다 보니까 이미 일주일 간격을 두고 두 번째 소환조사다 보니까 이미 준비를 충실히 한 거 아니겠느냐. 그래서 제시간에 맞춰서 출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이나 이런 부분도 있지만 출석을 할 때 계속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거든요. 이전 대통령들과 비교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동학]
윤석열 사전에 사과와 반성은 없다, 이런 사전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오늘도 9시, 제가 시간을 보니까 2분에 했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저희가 수업 시작 시간이 9시인데, 2분에 들어가면 지각이죠. 그런데 제가 시간을 보니까 약간 1분 50초, 2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여전히 국민적 비호감을 쌓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저는 특검이 너무 온순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본인이 잘못한 것에 비해서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반성과 사과가 없는 지점이 있고요. 특히나 특검과 기 싸움을 할 때가 아니잖아요. 본인 스스로 잘못한 일들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고 해야 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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