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표현, 들어보셨죠?
요즘 가공식품은 물론 외식물가까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요.
한 유튜버가 올린 서울 청담동 한 식당의 떡볶이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유튜버는 청담동에서 분식을 직접 먹고 영수증을 올렸는데요.
떡볶이 하나에 4만5천 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콜라 한 캔은 1만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만5천 원으로 총 7만 원이 나왔습니다.
해당 영상이 퍼지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청담동 자릿세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있고, “아무리 강남이라도 선 넘었다”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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