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포스코이앤씨는 '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의 하나로, 폐교였던 괴산군 옛 대후 분교를 농촌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대후 분교는 숙박과 캠핑시설, 소규모 세미나실 등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해졌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후 분교 업사이클링 공간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을 살리는 혁신사례로 성공하길 바라며 이 사례를 통해 이러한 공간들이 다른 지역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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