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정부 첫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 1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낙마는 없다 단언하는 여권과송곳 검증을 예고하는 야권의 신경전이 상당한데요. 관련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늘 하루 4개의 인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지금 현재 열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청문회는 바로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시작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흘렀고 여야의 공방으로 시작이 됐었고 정작 당사자인 강선우 후보자의 목소리를 듣는 데까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문제가 피켓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서용주]
인사청문회에 앞서서 기선제압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신경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 청문회에 앞서서 본인을 둘러싼 보좌진과의 갑질 의혹 때문에 굉장히 진통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요. 여론 자체가 그렇게 썩 우호적이지 않았다. 당내에서는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일단 소명을 지켜보자는 것이었지만 앞서 자료화면에서도 진성준 의원조차도 그 소명이 어느 정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면 이 부분을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대통령실에서도 우상호 정무수석이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온 발언을 보면 비슷합니다. 국민의 눈높이가 가장 중요한 인사의 기준이 될 것이다. 야당의 송곳 질문도 중요하겠지만 결국에는 이미 현상이 드러나 있는 상황이고요. 보좌진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적절한 여러 의혹들이 국민들이 보기에 그 정도면 납득될 것 같아,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군이라고 된다면 모를까 이게 아니라 마치 뭉개고 아무 일도 없듯이 갑질을 주장하는 보좌진들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한 것처럼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치환되는 쪽으로 만약에 소명된다면 이번 청문회 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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