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8시쯤 충남 공주 정안면에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주민 등 4명이 폭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에 매몰 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스스로 빠져나왔고, 나머지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당시 굴착기로 마을회관 앞에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1714154924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