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1시간 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강 후보자가 SNS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 대통령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상호 정무수석도 민주당 측과 상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 대통령과 강 후보자가 사전에 교감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찾기 위해 철저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는지 살펴볼 부분이 있다며, 인사검증 절차에 조속함과 함께 엄중함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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