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최호 전 경기도의원 사망과 관련해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최 전 도의원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오늘(28일) 소환 등 수사와 관련해 최 전 도의원에게 일체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최 전 도의원에 대한 소환 계획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천됐던 것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최 전 도의원은 오늘(28일)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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