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도전장을 낸 주진우 의원이 대북 송금 공모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를 옹호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주 의원은 어제(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이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TF'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을 뒤집으려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도 없애려는 불순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자엔 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박찬대 의원과 김병기 원내대표, TF 단장인 한준호 최고위원 등 10명이 포함됐습니다.
관련해 주 의원은 이들이 이 전 부지사의 사실상 북한을 이롭게 한 행위, 외환에 가까운 행위를 옹호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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