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2뉴스입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에 보도된 70대 남성인데요.
오른쪽 눈을 포함해 얼굴 곳곳이 시퍼렇게 멍들었죠.
대체 누구한테 맞은 걸까요?
이 남성이 지목한 사람은 놀랍게도 아들이었습니다.
'장남으로부터의 폭력을 견딜 수 없었다'며, 지난 3일 자택에서 5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털어놨는데요.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아들은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아들에게 일상적으로 폭행당했을 가능성 등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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