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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국힘 결선 주자 토론 맞대결 / YTN

2025-08-23 0 Dailymotion

주말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면서 입법 드라이브를 걸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 간의 마지막 TV 토론도 진행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웅성 기자, 국회 본회의에 노란봉투법이 상정돼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23일) 오전 9시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반대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첫 주자로 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형동 의원 발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개념을 하청 노동자까지로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고, 노조의 합법적 파업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핵심입니다.

재계는 경영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고, 국민의힘도 노란봉투법을 기업을 해외로 내쫓는 '경제 내란법'으로 규정하고 수정안 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노란봉투법이 원·하청 노사의 상생과 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거라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요.

국회법상 토론 시작 24시간 뒤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로 필리버스터를 끝낼 수 있는 만큼, 의석이 충분한 범여권은 내일 표결로 종결시키고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동시에 상법개정안을 발의하고, 또다시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면 하루 뒤 종결시키고 차례대로 통과시키는, '살라미식'으로 방송3법부터 이어진 쟁점 법안 처리를 마무리한단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의 막바지 전당대회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결선에 진출한 후보자 간의 마지막 TV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결선 투표를 앞둔 김문수·장동혁 후보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파' 후보인데요.

나란히 강력한 대여 투쟁을 강조하지만, 동시에 찬탄파 없는 1대1 구도에서 상대 후보와의 차별점 부각에도 집중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와 장관 등 경험을 들어 노련함을, 반면 장 후보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강조하며 세대교체와 변화·혁신 중요성을 부각한... (중략)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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