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동혁 대표 등 이른바 '반탄파'가 대거 지도부로 선출된 국민의힘을 향해 대한민국에는 야당이 없고, 극우 세력만 득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7일) 의원총회에서 국익 관점에서 매우 안 좋은 정당의 모습을 되풀이하는 '윤석열 당'이라면서, '윤 어게인'을 주장해서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한미 정상회담은 역대급 성공적인 외교란 평가를 받지만, '도로 윤석열당','도로 내란당'이 된 그들 눈에는 그렇게 비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악담을 퍼붓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세력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내란 종식·척결을 위해 더 똘똘 뭉치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715003142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