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29개 업체가 참여한 1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5개 작품을 우선 선정하고, 2주 뒤 당선작과 입상작을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선자에게는 신청사 설계의 우선협상권이 주어지고, 2∼5등 입상자에게는 총 1억4천만 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됩니다.
대구시 신청사는 2030년까지 설계비 142억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4천500억 원을 들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연면적 11만 6천㎡ 규모로 조성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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