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가뭄과 관련해 강원도가 정부에 재난사태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9일) 오후 강릉지역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대로 하락하면서 정부에 재난사태 선포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 사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긴급 조치로 선포되면 인력과 장비, 물자 동원과 응급 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출입 제한과 통제 조치도 강화됩니다.
강릉 오봉저수지의 경우 지난주 금요일(22일) 19%대에서 1주일 만인 오늘(29일) 15.7%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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