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내일(15일) 오전 예정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 출석과 관련해 상황이 바뀐 건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이 불출석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내일 재판에도 윤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으면 9회 연속 불출석이 됩니다.
윤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진행된 지난 8일 재판에서 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2월까지 심리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특검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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