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5년 안에 베트남 주요 도시에 복합 쇼핑몰 2∼3개를 새로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은 최고경영자 기업설명회를 열고 2030년 매출 20조 3천억 원과 영업이익 1조 3천억 원을 달성하는 목표와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와 투자자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사업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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