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에 있는 도로에서 K9 자주포를 싣고 가던 군용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분리대 파편이 튀면서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몬 40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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