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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취업하기 전까지는 여성이,"취직 이후부터는 남성이 더 유리한 듯" [현장영상+] / YTN

2025-09-19 0 Dailymotion

청년 주간을 맞아 젊은층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청년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젊은 세대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집에도 여러분과 비슷한 입장의 청년들이 있는데 많이 힘들죠?

대답을 안 하는 거 보니까.

대답할 힘도 없는 거예요.

저 뒤에도 보면 기성세대들도 꽤 와 계신데.

저는 사실 세상 사람들이 말할 때는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이런 얘기들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과 제가 살아왔던 청년 시절을 비교해 보면 명백하게 요즘 청년 세대들이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먹고 사는 물질적인 기초 수준은 되게 높아졌죠.

밥을 굶지도 않고 생존의 위협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고 직업의 질에 차이가 있지만.

굳이 구한다면 구할 수는 있는데 청년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지 않다는 점.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가 희망적이냐.

당장의 상황이 조금 나을지는 몰라도 내일이 오늘보다는 나을 거다.

10년 후, 20년 후, 또 내 자식 세대는 나보다는 더 나을 것이다라고 믿어지느냐의 차이 같아요.

우리가 성장하던 시기는 정말로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는 시기였죠.

전 세계에서 이렇게 빨리 산업화된, 소위 경제적으로 성장 발전한 나라, 대한민국이 유일하죠.

이거 정말 전 세계가 놀랄 일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했죠.

그래서 당장은 어려워도 정말 오늘이 어제와는 다르고 내일, 모레는 오늘과는 더 낫게 변할 거라고 믿어졌어요.

임금이 몇 년 사이에 2배로 오르고 이랬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대학을 졸업할 때는 웬만하면 웬만한 회사에 취직해서 평생 정년이 보장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그리고 당연히 호봉제에 의해서 특별히 잘못하지 않으면 월급도 올라가고 퇴직금도 있고.

별로 걱정을 안 했습니다.

중간에 요즘처럼 속된 말로 잘릴 염려도 없는 직장이 매우 안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됐죠.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구해도 안정성도 없고 또 미래가 그렇게 희망적이지도 않죠.

그러다 보니까 결혼도 연애도 다 포기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됐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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