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선수권 4강 탈락 이후 이번에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여러 고민 끝에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세계선수권 이후 고민도 했는데, 바로 털어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아직도 완벽하진 않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며 과감하게 도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 1위·중국 마스터스 우승 : 세계선수권 이후에 많은 고민도 했고 바로 털어낼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 더 나아진 플레이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에 대한 두려움이나 자신감 있어선 내가 더 하고 싶고 실수보다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부분들이 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2223091103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