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잇따라 올렸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7일) SNS에 상기하자 조희대의 난, 잊지 말자, 사법개혁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상기하자 검찰만행, 잊지 말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라고도 썼습니다.
이어 상기하자 12·3 비상계엄, 잊지 말자, 노상원 수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정 대표의 글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에 대한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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