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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채운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여야 고발전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48시간 실종설은 허위사실, 명예훼손이라며 야당 대표를 고발했고 국민의힘은 입을 틀어막는 공포정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정치권 소식,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에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에 정치권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배종호]
굉장히 안타깝고요. 이런 여야 간의 다툼, 싸움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도 굉장히 불편해하실 것 같아요. 두 가지 점에서 그럴 것 같은데 하나는 여야가 싸우는 것도 좋지만 한가위 추석 명절 때까지 싸워야 되겠느냐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바라보면서 국민들의 정치 혐오 또 정치 불신은 더 커질 것 같다라는 그런 우려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이런 것 가지고 싸워야 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이게 추석 명절 연휴를 겨냥한 특집 아니겠습니까, 특별방송. 그리고 JTBC 측에서 요청을 했고 그래서 이 목적 자체도 K푸드 산업을 발전시키고 K푸드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그런 것인데 이것을 계속해서 문제삼는 것은 일종의 트집 정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다행인 것은 결과적으로 이게 시청률이 대박이 났어요. 8. 7%, 역대 최고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가수 지드래곤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보다 더 높았다는데 결과적으로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의 이 프로그램 출연을 국민들께서 정당성을 부여해 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높은 시청률로 정당성이 부여됐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연국]
시청자는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길래 이렇게 논란이 되느냐라는 궁금증 때문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게 두 가지죠. 이게 꼭 국가재난상황에서 녹화를 했어야 했느냐 부분이고 녹화를 언제 했느냐, 이런 부분 아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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