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님에게 퇴실 시 청소를 시키는 펜션 문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펜션이 청소 관련 유료 옵션을 내세워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한 펜션이 숙박 사이트에 올린 '클리닝 프리'라는 이름의 옵션이 캡쳐돼 확산했습니다.
해당 옵션에는 '여유로운 아침 공기 어떠세요? 청소를 하고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청소를 하지 않는 대신 3만 7,000원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분을 쏟아냈습니다.
"이미 1박에 수십만 원을 내야 하는데 청소 안 한다고 돈을 더 내야 하나", "팁 문화랑 다를 게 뭐냐"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사용한 공간은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오는 게 기본적인 예의"라는 반응도 공존했습니다.
투숙객에게 청소를 강요하는 펜션 문화는 이전부터 꾸준히 비판받아 왔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강원도의 한 펜션 운영자가 "숙소 퇴실 시 설거지를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손님이 격하게 화를 냈다"고 올린 경험담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숙박비를 내고도 손님이 직접 설거지, 청소 등을 하는 것이 타당한지 갑론을박으로 이어졌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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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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