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오늘 밤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피파랭킹 6위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 수비수들이 많은 것이 3백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한 경기만 더 뛰면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서 단독 1위가 되는 주장 손흥민은 어떤 전형에서든 팀에 맞춰 잘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브라질의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은 압박이 강하고 공수전환도 빠른 팀이지만 브라질이 점유율 높은 축구를 하면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공격수를 네 명까지 두는 4-2-4 전형도 선보였던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공격 숫자를 바꾸어보는 전술적 실험도 해볼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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