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바비큐를 맛보고 가을 국화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고, 개막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드론 2천 대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초대형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해 축제를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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